신규 브랜드·상품 전략 / 로컬 브랜딩

천생 꽃송이버섯

상품의 차이를 이해하고, 선물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생물·건조·분말·환의 서로 다른 포장 형태를 보여주는 천생 제품군
생물·건조·분말·환의 서로 다른 포장 형태를 보여주는 천생 제품군
수행 분야
상품 포지셔닝 · 브랜드 개발 · 패키지·제품 커뮤니케이션 · 콘텐츠·채널 운영 기획
프로젝트
천생 꽃송이버섯

서로 다른 상품의 구성과 쓰임을 설명하고, 선물로 받는 경험까지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생물과 건조, 분말과 환. 천생은 여러 형태의 꽃송이버섯을 하나의 브랜드로 소개합니다. 테이콘은 ‘내 삶에 천생을 맞이하다’라는 메시지를 제품군의 패키지와 소개 자료에 연결하고, 상품을 고르고 선물을 열어보는 장면까지 구체화했습니다.

2023년에는 완성된 패키지를 바탕으로 환·분말·콤보의 차이를 소개하는 콘텐츠와 채널 운영을 기획했습니다. 브랜드의 공통된 인상은 이어가되, 각 상품의 구성과 쓰임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설명을 나누었습니다.

01 / 실행 순서

명절 준비와 장기 브랜드 개발의 병행

그린파워씨앤에스는 생꽃송이버섯과 건조·분말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초기 논의에서는 일반적인 스티로폼 포장으로 출고하던 상품을 어떻게 선물로 전달할지 검토했습니다. 명절 일정이 가까운 만큼 모든 브랜드 자산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기존 자재로 대응할 수 있는 포장과 이후의 정규 패키지 개발을 구분했습니다.

이러한 단계 설정은 빠른 준비와 일관된 브랜드 개발을 함께 고려한 결정입니다. 당장 필요한 판매 접점을 정리하면서도 시장 조사, 네이밍, 아이덴티티와 스토리를 차례로 검토할 수 있는 작업의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02 / 소비자 언어

원물 설명에서 구매 상황의 이해로

꽃송이버섯에 대해 소비자가 어떤 말을 사용하고 어떤 상황에서 찾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온라인 후기와 검색 맥락에서 상품의 형태, 선물과 명절 같은 구매 장면, 제품을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단서를 검토했습니다.

분석의 목적은 원물에 대한 긴 설명을 늘리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생물과 건조, 분말 등 상품 형태에 따라 고객이 궁금해할 내용을 구분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드 방향과 정보의 순서를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꽃송이버섯 원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 촬영
꽃송이버섯 원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 촬영

03 / 2023 콘텐츠 기획

같은 꽃송이버섯을, 서로 다른 선택의 이유로

환과 분말, 두 제품을 함께 담은 콤보는 구성과 사용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2023년 콘텐츠 기획은 이 차이를 상품별로 보여주고, 명절과 부모님 선물처럼 구매를 고민하는 상황에 맞춰 소개하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

공식 블로그에서는 각 구성과 브랜드를 설명하고, 짧은 영상에서는 쇼핑백과 상자를 열어 제품을 확인하는 과정을 보여주도록 계획했습니다. 고객이 선택에 앞서 궁금해할 구성과 받는 순간의 모습을 각각의 콘텐츠에 담는 방식입니다.

공식 유튜브·숏폼·블로그와 제휴 콘텐츠·보도를 연결하는 운영안도 제안했습니다. 아래는 2023년 기획의 흐름을 정리한 것으로, 채널 게시나 제휴 실행의 결과를 뜻하지 않습니다.

2023 콘텐츠 기획 요약 · 구매 상황에서 채널까지

01

구매 상황

명절과 부모님 선물처럼 구매를 고민하는 장면을 콘텐츠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02

상품별 구성

환·분말·콤보의 구성과 사용하는 방식을 나눠 소개하도록 기획했습니다.

03

개봉 경험

쇼핑백을 들고, 상자를 열고, 제품병을 확인하는 순서를 짧은 영상으로 제안했습니다.

04

채널 운영안

공식 블로그의 상품 설명, 유튜브·숏폼의 개봉 장면, 제휴 콘텐츠·보도로 접점을 넓히도록 계획했습니다.

04 / 브랜드 표현

‘내 삶에 천생을 맞이하다’를 접점마다 이어가다

브랜드 메시지는 제품병과 상자, 소개 자료에서 같은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기준이 됩니다. 천생의 제품군은 공통된 이름과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생물·건조·분말·환의 서로 다른 포장 형태를 보여줍니다.

2023년 공식 채널 디자인 제안에도 ‘내 삶에 천생을 맞이하다’를 사용했습니다. 상품을 만나는 곳이 포장에서 화면으로 바뀌어도 같은 브랜드로 읽히도록 표현을 연결한 작업입니다.

천생의 핵심 키워드와 ‘내 삶에 천생을 맞이하다’ 메시지
천생의 핵심 키워드와 ‘내 삶에 천생을 맞이하다’ 메시지

05 / 선물과 사용 경험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 일상에서 사용하는 장면까지

선물은 내용물과 함께 받는 순간의 모습을 전합니다. 천생의 패키지 촬영은 상자를 열어 제품을 확인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2023년에는 이 개봉 순서를 상품별 짧은 영상으로 확장하는 콘텐츠를 제안했습니다.

분말을 음료나 요거트에 곁들이는 촬영은 상품의 모습에 사용 방법을 더합니다. 제품군을 보여주는 사진, 선물을 여는 사진,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진이 각각 다른 질문에 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선물 상자를 열어 제품을 확인하는 장면 · 개봉 콘텐츠 기획으로 연결한 패키지 촬영
선물 상자를 열어 제품을 확인하는 장면 · 개봉 콘텐츠 기획으로 연결한 패키지 촬영
분말 제품과 음료에 곁들이는 사용 장면을 담은 연출 사진
분말 제품과 음료에 곁들이는 사용 장면을 담은 연출 사진
분말을 요거트에 곁들이는 사용 장면을 담은 연출 사진
분말을 요거트에 곁들이는 사용 장면을 담은 연출 사진

06 / 운영의 확장

다른 언어에서도 이어지는 제품 정보

초기 브랜드와 패키지 개발 이후에는 제품을 소개하는 자료의 언어와 적용 범위를 넓혔습니다. 2024년에는 건조·분말·환 제품의 영문 상세페이지·제품정보·브로슈어를 제작해 전달했습니다.

제품을 소개하는 언어가 달라져도 브랜드명과 상품의 구성이 이어지도록 정리한 작업입니다. 네이밍과 포장을 한 번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운영에 필요한 제품별 소개 자료를 보완했습니다.

브랜드를 표현한 브로슈어 표지 목업과 2024년 영문 소개 자료 일부를 함께 소개합니다. 생산 환경과 재배·보관 과정을 설명한 당시 자료의 구성입니다.

천생 브랜드의 시각 표현을 적용한 브로슈어 표지 목업
천생 브랜드의 시각 표현을 적용한 브로슈어 표지 목업
2024 영문 소개서 내지 일부 · 생산 환경과 설비를 설명한 구성
2024 영문 소개서 내지 일부 · 생산 환경과 설비를 설명한 구성
2024 영문 소개서 내지 일부 · 배지 제작부터 재배·저온 보관까지의 정보 흐름
2024 영문 소개서 내지 일부 · 배지 제작부터 재배·저온 보관까지의 정보 흐름

07 / 정보의 정리

제품명과 구성이 먼저 보이도록

브랜드 운영 과정에서는 새로운 표현을 더하는 일과 기존 정보를 정리하는 일이 함께 필요했습니다. 이후 전단지 리뉴얼에서는 제품명과 중량, 상품별 이미지를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 방향을 검토했습니다.

전단지 검토의 기준은 선물세트의 별칭보다 실제 구성을 먼저 읽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설명을 줄이고 제품 이미지를 크게 배치하는 안을 논의했으며, 이 전단지는 보류된 안으로 남아 있습니다.

확인되는 변화

고객의 과제를 풀어낸 방식

제품군의 패키지, 선물을 여는 장면, 분말을 사용하는 장면, 브로슈어와 영문 소개 자료까지. 천생의 브랜드 표현은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는 여러 접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제 제작된 패키지와 소개 자료, 이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을 통해 브랜드의 공통된 인상과 제품별 설명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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